즐기러 오는 손님들은 신나는 노래에 탬포 이빠이 올려서 미친놈 처럼 놀면 됨
처음 갈때는 민망해도 다음에가면 파트너뿐아니라 다른분들도 너무 반갑게 해주셔서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유흥업소에서 일했던 한 남성이 유튜브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일명 '아빠방'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초보자들이 호빠알바에서 성공하려면 몇 가지 유용한 팁을 기억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호짱이 되기 위해서는 단순한 관리 능력을 넘어서는 다양한 역량이 필요합니다.
스킨쉽을 원하는 손님이고, "아 좀 재밌게 놀아봐" 하는 손님은 그냥 분위기 띄으면서
그럼 이제 내 소개차례 때 딱 그사람의 눈을 보면서 자신의 이름을 목소리가 들.리.게 이야기합니다.
주머니에 돈 한 푼 없어도 ‘오늘밤 나가면 다시 벌 수 있다’는 생각에 전혀 불안하지 않았다고 한다.
어린친구들이 예의도 매너도없고 너무 지저분하게 놀아서 싫고 부담스럽더라구요
이제 호빠알바 초보자도 자신감을 가지고 호스트바 도전해 보세요! 성공은 준비된 자에게 찾아옵니다.
접대할 자리가 생길때도 술한잔마시고 용규실장님 불러서 아빠방을 갑니다
"아 맞잖아~ 그냥 놀아~" 하고 그당시 콜이 많이 밀려있어서 실장 형은 "재밌게 노세요~" 하고 우리는
공부가 싫어 고등학교를 중퇴한 그는 사회에 나온 뒤 마땅한 일거리를 얻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자장면 배달, 전단지 배포, 카페 서빙을 하다 호스트바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다만, 사과를 하였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했다. 마침 무한도전 멤버이자, 박명수와 절친한 사이인 하하도 인터넷 방송에서 엠창을 시전했다는 누명으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고, 소속사를 통해 해명했다.